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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G-Shock 시계

G-Shock 시계를 구입했다. 요즘 중학생 아이들에게는 G-Shock 시계가 유행이란다. 사실 옛날에도 시계는 학생들에게는 꽤 중요한 아이템이었던 것으로 기억한다. 특히 계산기 달린 카시오 시계는 그야말로 올킬 압권이었다. ㅎㅎ. 지샥 시계를 사러 아이와 매장에 갔는데, 시계들이 참 이쁘게도 나왔다. 시간 확인 정도는 다들 휴대폰으로 할 수 있으니 손목시계가 뭐 그리 필요할까 생각도 드는데, 견물생심이라고 물건을 보면 하나 사고 싶어지도록 시계을 세련되게 만들었다. G-Shock 시계가 요즘 중학생들에게 간지 아이템이 될 만하겠다는 생각이 든다. 곧 있을 중간고사 치를 때 시계가 꼭 필요하다고 떼를 쓰니 아니 사 줄 수가 없다. ㅋㅋ 그래서 결국 하나 업어왔다.

G-Shock 시계


그리고, 이것도 요새 짝퉁이 많아서 박스하고 보증서가 중요하단다. 


시계는 그래도 바늘이 돌아가는 시계가 좋을 텐데, 역시 아이들이라 그런지 전자시계가 좋은가보다. 


시계 사주었으니 중간고사 잘 보겠지. 그것도 G-Shock으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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