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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갤럭시S6

갤럭시S6를 구입하였습니다. 작은 아이의 폰이 문제가 있어 폰 교체를 고민하다가 갤럭시S6로 결정하였습니다. 사실 갤럭시S6보다 아이폰6플러스나 LG G4가 더 좋아 보이는데, 아이는 갤럭시S6가 좋은가봅니다.

KT에서 SKT로 통신사를 변경하고 온가족할인을 신청했는데, 핵심은 가족끼리 제한없이 데이터를 선물할 수 있다는 것과 집에서 쓰는 인터넷&IPTV가 무료라는 점이지요. 


갤럭시S6의 색상은 골드, 화이트, 블랙 그리고 블루토파즈가 있는데, 아이는 일고의 여지도 없이 블루토파즈를 선택했습니다. 갤럭시S6 색상 중 요즘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색이라고 하는데 이 색상은 거의 한정판 수준이어서 매장에 1~2대 밖에 못 들여온다고 하네요. 마침 한 대가 있어서 기쁜 마음으로 선택한 갤럭시S6.


갤럭시S6 블루토파즈


가입 신청서를 작성하는 중에도 학생인듯한 몇 명이 들어와 갤럭시S6 블루토파즈 있나고 묻는 것을 들었습니다. (속으로 아씨비요 하는 아이의 표정을 읽었습니다. ㅎㅎ) 블루토파즈가 인기는 인기인가봅니다.

갤럭시S6 블루토파즈의 개봉 모습입니다. 물론, 보호필름 붙이고 집에와서 다시 찍은 사진입니다. ㅎㅎ


갤럭시S6 개봉


갤럭시S6를 들어내면 요런 구성품이 보입니다. 이어폰은 고새 아이가 꺼내 풀어 헤쳐서 못 찍었습니다.ㅠㅠ 갤럭시S6의 큰 변화는 배터리 일체형이라는 점. 그래서 보조배터리와 보조충전기가 없습니다. 그리고 갤럭시S6는 나노유심을 사용하는데 유심 트레이 빼는 전용 핀이 들어있습니다.


갤럭시S6 박스


갤럭시S6의 디자인은 이제 아이폰에 뒤질바가 전혀 없는것 같습니다. 메탈 프레임이 주는 고급스러움이 블루토파즈 색상과 어우러져 극에 달합니다.


갤럭시S6 메탈프레임


갤럭시S6의 측면과 볼륨 조절 버튼입니다.


갤럭시S6 볼륨 버튼


갤럭스S6의 홈버튼입니다. 그런데 조명 밝기와 각도 그리고 시야각에 따라 블로토파즈의 파란느낌이 다르게 나타나는게 재미있습니다.


갤럭시S6 홈버튼


갤럭시S6를 뒤집으면 요런 모습입니다. 글라스 재질의 뒷면은 과거 갤럭시S 시리즈의 어정쩡한 뒷판과는 많이 달라진 모습입니다. 요 부분도 보호필름을 붙였습니다.


갤럭시S6 뒷면


아이폰의 이어폰이 꽤 괜찮은 형상이었는데, 갤럭시S6의 이어폰도 이제 보니 귀에 딱 맞도록 디자인 되었네요. 음질은 아직 확인 안 해봤지만, 왠지 좋을 것 같습니다.^^


갤럭시S6 이어폰


갤럭시S6의 자랑인 카메라입니다. 밝은렌즈를 사용하여 야간샷에도 높은 품질을 보여준다고 하네요. LG의 G4가 요새 카메라를 밀고 있기는 하지만 갤럭시S6의 카메라도 기대가 됩니다.


갤럭시S6 카메라


저희 아이는 이번에 구입한 갤럭시S6가 처음 써보는 삼성폰이라 기대가 무척 큰 것 같습니다. 사실 저는 디스플레이 때문에 삼성폰을 안 쓰는데, 아이들은 그런거 별로 안 따지고 게임하는데 필요한 성능을 많이 고려하더라구요. ㅎㅎ


갤럭시S6 정도면 요즘 나오는 최신폰인데 부디 고장내지 말고 오래 썼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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