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산 갤럭시노트2 화이트
어머니 스마트폰을 사드렸다. 요즘은 갤럭시노트3가 대세이지만 최신폰보다 한 단계 이전 모델을 사는 것이 경제적이라는 생각과 갤럭시노트2가 갤럭시노트3 보다 별로 떨어질게 없다는 판단이 작용했다. 아무튼 진작부터 해드리고 싶었는데 이제라도 사드리게 되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이 굳이 필요없다고 하시더니 사드리니 좋아하신다.
KT와 LGU+가 영업정지를 코앞에 둔 시점에 잘 샀다는 생각이 든다. 작년 이맘땐 90만원이 넘던 폰을, 그리고 불과 며칠 전만 해도 50만원 가까이 하던 폰을 할부원금 29만원에 샀다. 물론 웹사이트에서 며칠 죽치고 있으면 훨씬 싸게도 살 수 있겠지만 그런 노력을 하기엔 시간이 너무 아깝지.
이제 겨우 카카오톡과 밴드를 가르쳐드렸고, 음악과 동영상 감상하는 법을 알려드렸다. 1~2주에 한 번 뵐 때마다 재미있게 해드릴 것이 생겨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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