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스토어는 뉴욕 센추럴파크에 인접한 5번가에 위치하고 있었다. 특징적인 모습을 사진으로 이미 많이 봐와서 멀리서도 애플스토어를 알아볼 수 있었다.
매장 곳곳에 배치된 직원들이 구입 절차를 도와준다. 직원 한 명이 반경 4~5미터 정도만을 커버할 정도로 많은 직원이 배치되어 있다. 신용카드로 결재할 경우에는 고객이 서있는 자리로 물건을 갖다 주고 직원이 휴대한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해 그 자리에서 구입 절차가 끝난다. 그러나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판매창구로 가서 구입하는데 이 날은 줄을 서서 1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아이패드를 살까 하는 충동이 거세게 일었다. 그러나 아직 국내 정식 판매도 되지 않았고 한글 입력의 불가함 등 어쩔 수 없는 불편함까지 감수하는 얼리아답터는 아니어서 눈요기에만 만족했다. 대신 기념으로 아이팟나노를 하나 샀다.
함께 갔던 동료는 아이패드를 장만해서 지금 한창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욕의 사과 가게를 봤으니 다음 목적지로 출발~
요즘의 아이패드 열풍과 우리나라에서는 아직 판매되지 않는 특수성 때문인지 뉴욕 애플스토어는 다른 명소보다 독특한 기분을 자아냈다.
평일이었으나 매장 안에는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었다. 그러나 풍족하게 구비된 디스플레이 시설과 물량 덕분에 오랜시간을 기다려서 봐야 하는 불편함 같은 것은 없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이패드를 사고 있었다.
매장 곳곳에 배치된 직원들이 구입 절차를 도와준다. 직원 한 명이 반경 4~5미터 정도만을 커버할 정도로 많은 직원이 배치되어 있다. 신용카드로 결재할 경우에는 고객이 서있는 자리로 물건을 갖다 주고 직원이 휴대한 신용카드 단말기를 통해 그 자리에서 구입 절차가 끝난다. 그러나 현금으로 결제하는 경우에는 판매창구로 가서 구입하는데 이 날은 줄을 서서 10분 정도 기다려야 했다.
아이패드를 살까 하는 충동이 거세게 일었다. 그러나 아직 국내 정식 판매도 되지 않았고 한글 입력의 불가함 등 어쩔 수 없는 불편함까지 감수하는 얼리아답터는 아니어서 눈요기에만 만족했다. 대신 기념으로 아이팟나노를 하나 샀다.
함께 갔던 동료는 아이패드를 장만해서 지금 한창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
뉴욕의 사과 가게를 봤으니 다음 목적지로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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