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 사진 찍기가 이렇게 어려울 줄이야. 우리집 강아지 '우리'와 '나라'를 오랜만에 사진 찍어주려고 퇴근하자마자 폼을 잡았는데, 이 넘들이 이젠 너무 빨라서 도저히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가 없습니다. 강아지 사진은 뛰노는 어린 아이들 사진 찍기 만큼이나 어렵군요. 그 중 건진 몇 장의 사진입니다.
(강아지 사진 잘 찍는 방법 어디 없나요???)
6개월 된 우리집 강아지 '나라', 포메라이안입니다.
포메라니안 '우리'
강아지 치고는 제법 눈빛이 부리부리 ㅎㅎ
이넘이 허공을 응시합니다. 나름 분위기 GOOD.
늘 새침한 우리집 강아지 '나라'
아직 카메라 초보여서 셔터만 눌러댔는데, 좀 더 익혀서 멋진 강아지 사진을 찍어보렵니다.
그리고 실내보다는 야외에서 찍으면 훨씬 잘 나오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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