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현폰이라고도 하는 쏠폰을 구매했습니다. 워낙 싼 기계값(39만9천원)에 지원금까지 받아서 10만원대에 샀습니다. 쏠폰은 SK텔레콤의 기획상품으로 중국의 알카텔이라는 회사에서 제조합니다. 쏠폰의 스펙은 요즘 나오는 최고사양 스마트폰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그래도 고사양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쏠폰은 요즘 나오는 스마트폰 답지 않게 포장 박스가 큽니다. 뭔가 많이 들어있을 듯...
쏠폰은 설현폰입니다. 설현 대형 사진이 들어있습니다
화면은 블랙 색상인데, 쏠폰 전면에는 아무런 로고가 없습니다. 그래서 좋습니다.^^
쏠폰은 카툭튀가 없군요. 솔폰 카메라는 후면 1300만화소, 전면 800만화소인데 그냥 쓸만 합니다.
제가 구입한 색상은 골드인데, 은은한 금빛이 쏠폰이 중저가폰임을 잊게 만듭니다.
쏠폰이 중국산 폰이라는 이미지 때문에 그렇지, 실제 디자인은 다른 유명 브랜드 스마트폰에 뒤지지 않습니다. 특히 세련된 메탈프레임은 삼성 중저가폰(중저가지만 중저가가 아닌)을 사려다가도 맘을 바꾸게 합니다. 제가 그랬으니까요.^^
특이한 것은 쏠폰은 볼륨 버튼이 오른쪽에 있고,,,
전원 버튼이 왼쪽에 있습니다.
쏠폰은 스마트폰 이용자의 습성을 잘 이해하는 것 같습니다. 바로 보호케이스와 액정보호필름이 포함되어 있다는 점입니다. 사실 저는 투명하드케이스가 가장 좋은 스마트폰 케이스라고 생각합니다. ^^
동봉된 투명하드케이스를 착용한 쏠폰입니다. 꽤 괜찮습니다.
쏠폰의 포장 박스가 큰 이유가 있습니다.^^ 외장형 보조배터리도 들어있습니다.
쏠폰이 제공하는 외장형 보조배터리는 용량이 10400mAh 입니다. 세번은 충전할 수 있겠네요.
음,,, 그리고 더 환상적인 것은 JBL 이어폰이 들어있다는 점입니다. JBL이 어떤 수준의 음향기기인지 아시는 분은 아실 겁니다.
Sol폰의 충전기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설현 사진 들어있던 것 두 장중 하나입니다.
쏠폰의 사용상 특징이라면 홈버튼이 없고 디스플레이 버튼을 사용한다는 점입니다.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적응되면 오히려 더 좋은 것 같습니다.
(SK텔레콤이나 쏠폰 제조사 지원을 받지 않고 제가 돈내고 구입한 제품으로 작성한 포스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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