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y 썸네일형 리스트형 im-100 im-100으로 팬택이 돌아왔다. 말그대로 아임백이다. im-100의 출시로 베가팝업노트 이후 1년 반만의 신제품 출시다. 팬택이 시장을 떠나 있는 사이 갤럭시노트5로 갈아타기는 했지만 팬택 베가 시리즈는 오랫동안 내 손 끝을 떠나지 않던 녀석들이다. 당장 im-100을 구입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지만 그래도 im-100의 출시가 반가운 이유이다. 그런데 이번 im-100은 베가가 아니라 스카이다. 사실 팬택의 전성기는 베가보다는 스카이시절이었기는 하다. 그런데 왠지 SKY 브랜드의 재사용은 좀 눈물겹기는 하다. im-100이 팬택 부활의 신호탄이 되어야 하기는 하겠지만 이미 소진된 이미지의 SKY라니.... 물론 SKY 시절의 향수를 가진 사람도 있겠지만 과거 브랜드로의 회귀로 성공한 케이스는 매우 드.. 더보기 이전 1 다음